삼성전자, 특별성과급 10.5% 자사주로 지급…비메모리 배분율 이견도 접점 찾아
삼성전자가 이번 특별성과급 10.5%를 현금이 아닌 자사주(회사 주식) 형태로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에요. 자사주로 성과급을 주면 임직원 입장에서는 회사 주가가 오를수록 받는 혜택이 커지는 구조라, 주가 부양에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아울러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사업부 간 배분 비율을 놓고 내부에서 이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메모리 호황기에는 메모리 부문 기여도가 크고, 비메모리는 아직 적자 구조여서 배분 논의가 민감했던 상황이에요. 성과급 자사주 지급 방식은 임직원의 장기 보유를 유도해 단기 주가 매도 압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