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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선관위서 4년간 수당 1.8억 수령…3배 '셀프 증액' 의혹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노태악 씨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년간 수당 명목으로 총 1억 8천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 충격적인 점은 본인이 직접 이 수당을 3배나 올렸다는 이른바 '셀프 증액' 의혹입니다. 공정한 선거를 관리해야 하는 기관의 고위 인사가 자기 수당을 스스로 부풀렸다면, 단순 규정 위반을 넘어 배임에 해당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4년간 1.8억 원이면 연 평균 4,500만 원 수준으로, 통상적인 수당 범위를 크게 벗어난 금액입니다. 같은 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까지 터지면서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는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사기관의 조사 착수 여부와 선관위 조직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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